케이앤에스아이앤씨(487400) _ 잠수함이 물 밖과 닿는 유일한 구멍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487400)
잠수함이 물 밖과 닿는 유일한
구멍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다만 2028년 칸이 비어 있습니다
작성일 2026년 8월 23일 · 주가 기준일 2026년 8월 21일 종가 10,040원(시가총액 1,030억원) · 금액 단위는 백만원이며, 읽기 쉬운 곳은 억원으로 함께 적었습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먼저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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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확인되지 않았나 |
이 회사는 2026년 8월 13일에 상장하면서 새 자금을 받았습니다. 그 자금이 들어간 재무제표는 아직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이 보고서에
쓴 회사 보유 현금과 자본은 2026년 6월 30일 기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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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확인되지 않았나 |
상장 이후 첫 재무제표인 3분기보고서가
아직 나오지 않았고, 저희는 공시로 확인된 숫자만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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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에 어떤 영향을 주나 |
회사가 실제로 쥔 현금은 이 보고서에 적은 34.9억원보다 많습니다.
그만큼 회사 가치의 바닥이 낮게 잡혔고, 지금 주가와 저희가 잰 값의 거리도 실제보다
크게 잡혀 있습니다. 다만 늘어나는 현금은 현재 시가총액의 일부이므로, "지금 주가에는 여유가 없다"는 결론의 방향은
바뀌지 않습니다. 바뀌는 것은 거리의 크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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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확인되나 |
2026년 11월 14일 전후 —
3분기보고서에서 상장 자금이 반영된 현금·자본 실측치가 처음 공시됩니다. |
0.
30초 요약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회사는 배와 잠수함에 다는
위성 추적 안테나를 만들어, 군의 체계 주사업자와 해상 위성통신 사업자에게 프로젝트 단위로 납품합니다. 시장 자체는 자라고 있습니다 — 위성통신 안테나 시장은 2026년 71.4억달러에서
2031년 126.2억달러로 연평균 12.07% 커질
것으로 집계됩니다. 다만 회사가 실제로 먹는 상용 선박 시장에서는 스타링크가 저궤도 연결 선박의 97.6%를 가져가면서 회사 상용 매출이 4년 연속 줄었고(누적 −44%), 그 빈자리를 군용이 채우는 중입니다.
향후 회사의 모습 — 지금 확보한 수주잔고 340억원이 2026~2027년에 걸쳐 매출로 바뀌고 나면, 그 다음을 무엇으로
채우느냐에 따라 회사의 모습이 갈립니다. 회사가 다음 다리로 놓는 중인 것은 군 위성통신체계-Ⅲ 후속 물량, 저궤도 위성용 평판 안테나, 무인체계·해외 군용 셋인데, 판은
실제로 열려 있지만 이 회사 몫이 적힌 계약은 아직 하나도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눈여겨본 것 — 첫째, 수주잔고는 2025년
매출의 1.91배로 두텁지만 한 고객이 79%(2026년 3월 말 기준)를 쥐고 있고
2027년에 끝납니다. 둘째, 매출과 상관없이 해마다 나가는 판매관리비가 약 100억원이라, 매출이 그 문턱을 넘지 못하면 구조적으로 적자입니다.
분석 결과 주요 사항 — ① 2026·2027년 실적은 이미 계약서에 적혀 있어 가시성이 높습니다(기본
시나리오로 2026년 매출 246억원, 2027년 266억원, 2027년
첫 흑자 6.9억원). ② 그러나 2028년에는 군용 잔고가 0이 되고 이를 메울 계약 문서는 현재 0건이며, 회사가 놓는 중인 다음 다리(저궤도용 평판 안테나·체계-Ⅲ·무인체계)는 놓이면 회사의 크기를 크게 바꾸지만 어느 것도 회사가 혼자 정할 수 없습니다. ③ 그래서 지금 가격에서는 사지 않고, 관찰 목록에 올려 두고
갈림길 신호를 기다립니다.
(적자 회사라고 해서 나쁜 회사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 회사의 문제는
실력이 아니라, 2028년 이후를 채울 계약이 아직 없다는 것입니다.)
1.
어떤 회사인가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위성을
자동으로 따라가는 안테나를 설계하고 만드는 회사입니다. 2001년 12월 대전 유성구에서 설립됐고, 2026년 8월 13일 코스닥에 기술성장기업 특례로 상장했습니다(기술성 평가 A·A). 연결 대상 자회사가 없는 단일 법인입니다.
사업의 다리 — 무엇을 얼마나 파나 (2025년
· 제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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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
무엇인가 |
매출 비중 |
어떻게 발생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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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VSAT |
배와 해양플랜트에 다는 양방향 위성통신 접시 안테나입니다 |
43.5% |
한 번 팔면 끝나는 납품이며,
같은 고객이 다시 주문하는 형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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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VSAT |
잠수함·수상함·무인기에 다는 안테나입니다 |
29.1% |
사업 단위로 한 번에 납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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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
안테나 부품과 통제국 장비입니다 |
17.5% |
본체 납품에 딸려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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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RO |
위성방송을 받기만 하는 안테나입니다 |
6.3% |
한 번 팔면 끝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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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수리·정비 |
보증 기간 밖의 수리와 정비입니다 |
3.6% |
유일하게 반복해서 들어오는 매출입니다 |
생산은 대전 한 곳에서 하고, 생산능력은 연 1,500대입니다.
최근 3년 가동률이 48~64% 수준이어서 공시에도 "추가적인 생산 여력이 충분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연구인력은 20명(석사 5명)이고 특허 66건, 국방 규격 인증 33건, 위성사업자
인증 40건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 조직은 6개 팀으로 나뉘어 있고, 그중 하나가 평판 안테나 전담 팀입니다.
최대주주는 진병욱 대표로 상장
전 기준 55.44%(특수관계인 포함 70.15%)를 보유했습니다. 상장 후 발행주식 수는 10,260,882주입니다. 배당은 최근 3년간 없었고, 자기주식도
없습니다.
2.
핵심 사업 — 무엇으로 돈을 버나
어떻게 작동하는 물건인가. 배는 파도 위에서 계속 흔들립니다. 그런데 위성은 하늘 한 점에 있습니다. 그래서 흔들리는 배 위에서
위성을 계속 정확히 겨누는 장치가 필요하고, 그것이 이 회사가 만드는 위성 추적 안테나입니다. 잠수함용 M4M은 반사판이
40cm이고 70기압의 수압을 견디며 0.1도
이내로 위성을 따라간다고 회사는 설명합니다(회사 설명(공시)).
남이 쉽게 못 하는 이유는
인증입니다. 군에 납품하려면 국방 규격 인증을 받아야
하고, 인증 하나를 받는 데만 1년 넘게 걸립니다. 회사는 국방 규격 인증 33건과 위성사업자 인증 40건을 쌓아 두었습니다. 2024년 10월 해군 해상작전위성통신체계-Ⅱ 경쟁입찰에서 유일하게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공시로 확인된 사실입니다.
돈 버는 구조는 이렇습니다. 고객은 둘입니다 — 정부·군(체계 주사업자를 거칩니다)과
선사·해양 사업자입니다. 군 매출은 정부와 직접 거래가 아니라
체계를 총괄하는 큰 회사 아래에서 부품을 대는 하위 공급 구조입니다. 해상작전위성통신체계-Ⅱ의 주사업자는 KT이고, 회사는 2024년 10월 KT와
컨소시엄을 이뤄 331억원 규모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2027년까지
납품). 2025년 이 고객사 매출 비중은 36.0%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 판매 가격을 회사가 정하지 못합니다. 군용은 체계업체가 값을 정하는 구조입니다. 즉 이 회사는 "얼마에 팔지"가 아니라 "얼마나 받을지"를 관리하는 회사입니다.
3.
시장 환경
확인된 사실부터 보겠습니다. 위성통신 안테나 시장은
2026년 71.4억달러에서 2031년 126.2억달러로 연평균 12.07% 성장할 것으로 집계됩니다(Mordor Intelligence 집계). 해상 위성통신으로 좁히면 2026년 81.6억달러에서
2031년 154.3억달러, 연평균 13.58%이고 함정 부문은 12.0%입니다. 저궤도 위성용 평판 안테나는 2031년까지 연평균 34.2%로 가장 빠르게 큽니다.
정책 쪽 순풍도 사실입니다. 2026년 국방예산은 65조
8,642억원(+7.5%)이고, 이 가운데 무기를
사는 데 쓰는 방위력개선비는 19조 9,653억원으로 11.9% 늘었습니다(국방부).
회사가 다음 다리로 삼는
판 셋을 따로 보겠습니다. 판이 열려 있는지, 회사 몫이 적혀 있는지를 나눠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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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판 |
판이 열려 있다는 사실 |
이 회사 몫으로 확인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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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위성통신체계-Ⅲ |
2026년 5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의결했습니다 —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총사업비 약 1조 2,700억원이고, 사업 내용에 핵심부품 국산화가
명시돼 있습니다(방위사업청). 2023년 5월 시작한 214급 잠수함 위성단말 핵심부품 국산화 정부과제는 2026년 5월 완료됐습니다(출연금 16.3억원) |
0건. 사업 문서 어디에도 이 회사 몫이 적혀 있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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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궤도용 평판 안테나 |
시장이 2031년까지
연평균 34.2%로 자랍니다(집계). 국내에서도 실제 거래가 있습니다 — 인텔리안테크가 지상 게이트웨이
안테나 추가 양산 864.4억원을 수주했습니다(2025년 12월~2028년 2월) |
매출 0원. 원웹 호환성 인증은 진행 중이라고 회사가 설명하며(회사 설명(공시)), 공급계약·단가·수량은 미확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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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체계·해외
군용 |
각국 해군이 함정·잠수함을
새로 짓고 있습니다(미국 515척 목표, 캐나다 잠수함 12척, 독일·일본·인도 등 · 집계). 국내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사업 3,200억원도 2025~2030년 진행 중입니다 |
납품 계획표에 무인기용 안테나 4.65억원이 실제 항목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해외 군용
수주는 0건입니다 |
반대쪽 사실도 함께 봐야
합니다. 상용 선박 시장은 재편 중입니다. 저궤도 위성으로 연결된 선박 68,528척 가운데 스타링크가 66,866척, 즉 97.6%를
가져갔습니다(Valour Consultancy, 2026년 1분기). 회사의 상용 안테나 매출은 2022년 138억원에서 2025년 77억원으로
4년 연속 줄어 누적 −44%입니다. 또 2026년 6월 국내
저궤도 지상장비 국산화 컨소시엄(쏠리드·KT·한화시스템)이 꾸려졌는데, 이 회사는 참여사가 아닙니다.
저희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순풍이 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위 표의 오른쪽 칸이 말해 주듯, 그 순풍이 이 회사에
배정된다는 문서는 아직 0건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위 세 판을 기본 추정에 0원으로 넣었습니다. 판이 없다고 본 것이 아니라, 우리 몫을 잴 자가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고백해 둘 것이
있습니다. 국내 군 위성통신 단말 시장의 전체 크기를 알려주는 제3자 통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회사가 최대 얼마까지 클 수 있는지, 그 천장을 저희는 검증하지 못했습니다. 실측으로 잡히는 크기는 수주잔고 340억원뿐입니다.
4.
경쟁 구도
이 시장은 두 얼굴입니다. 상용은 파괴적으로 재편되는 중이고, 군용은 국내 소수만 남은
판입니다.
|
층위 |
누구와 겨루나 |
회사의 자리 |
|
상용 해상 |
스타링크 |
밀리고 있습니다. 상대는
접시 안테나를 파는 경쟁사가 아니라, 위성 인터넷을 월 구독으로 파는 회사입니다. 25년 쌓은 고객 기반이 걷혀 나가고 있습니다 |
|
국내 상장 동종 |
인텔리안테크 |
체급이 약 18배
차이 납니다(인텔리안테크 2025년 매출 3,196억원, 2025년 영업흑자 전환). 저궤도 평판 안테나에서도 앞서 있습니다 |
|
국내 군용 |
소수
업체 |
잠수함용이라는 좁은 칸에서는 앞섭니다. 다만 "국내 유일 국산화"는 회사 설명(공시)이며
제3자 검증 문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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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군용 |
탈레스, 인드라 |
운용 실적과 브랜드가 열위라고 회사가 스스로 위험요소에
적었습니다 |
대체품이 가장 무섭습니다. 지금 회사가 파는 것은 접시 모양으로 돌아가는 기계식 안테나입니다. 그런데 시장은 움직이는 부품 없이 전자적으로 방향을 바꾸는 평판 안테나로 옮겨가는 중이고, 그쪽 성장률이 연 34.2%입니다.
회사가 쌓은 인증 33건은 대부분 지금 방식의 안테나에 붙은 인증입니다. 회사가 평판 안테나를 새 다리로 삼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동시에
그 다리가 늦으면 위협이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방어선과 미결도 고백합니다. 이 회사의 시장 점유율을 재 볼 제3자 통계가 없어서, 경쟁에서 앞서는지 밀리는지를 숫자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해외 시장도 회사 대표가 직접 "미국은
자국산, 유럽은 NATO 체계 중심이라 현실적으로는 중동·아시아·남미"라고
밝혀(2026년 7월 언론 인터뷰, 회사 설명), 실제 문은 처음 생각보다 좁습니다.
5.
해자
— 무엇이 이 회사를 지키나
|
무엇이 지켜주나 |
확인된 사실 |
얼마나 단단한가 |
|
국방 규격 인증 |
국방 규격 33건 · 위성사업자 40건 · 인증
하나에 1년 이상 소요 |
단단합니다. 새로 들어오려는 회사가 시간을 사야 합니다 |
|
유일 판정 이력 |
2024년 해상작전위성통신체계-Ⅱ 경쟁입찰에서 단독 '전투용 적합' 판정(공시) |
단단합니다. 다만 그 사업 하나에 붙은 이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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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
66건 보유 |
보통입니다. 매출·계약과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
고객 고착 |
KT 컨소시엄 331억원, 2027년까지 납품 |
한시적입니다. 2028년 이후를 묶어 두는 계약은 0건입니다 |
|
가격 결정력 |
판매가를 체계업체가 정합니다 |
없습니다. 이익률을 스스로 지킬 수단이 없습니다 |
종합하면 해자는 약한 편입니다. 인증이라는 문턱은 진짜입니다. 그러나 그 문턱은 "남이 들어오기 어렵다"를 보장할 뿐, "내가
계속 받는다"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일감을
나눠 주는 쪽은 체계업체이고, 회사가 그 배분을 지킬 수단은 계약서 말고는 없습니다. 실제로 3년 연속 영업적자였고, 매출총이익률은 39.0%(2025년)에서
34.9%(2026년 상반기)로 내려왔습니다.
해자가 무너지는 시나리오
한 줄 — 군의 요구 규격이 지금의 기계식에서 평판 방식으로 바뀌면, 33건의 인증은 자산이 아니라 이미 써 버린 비용이 됩니다.
6.
실적
— 지나온 3년, 앞으로 3년
요약 재무제표 (실측 · 백만원)
|
항목 |
2023년 |
2024년 |
2025년 |
2026년 상반기 |
|
매출액 |
17,350 |
13,482 |
17,781 |
7,334 |
|
매출총이익률 |
31.5% |
30.4% |
39.0% |
34.9% |
|
판매관리비 |
4,505 |
5,699 |
8,690 |
5,027 |
|
영업이익 |
+964 |
−1,608 |
−1,759 |
−2,471 |
|
주주 몫(지배순이익) |
+673 |
−2,213 |
−2,226 |
−2,543 |
|
연구개발비 (전액 비용 처리) |
976 |
1,649 |
2,116 |
1,455 |
|
현금및현금성자산 |
— |
— |
— |
11,491 |
|
차입금 |
— |
— |
— |
7,998 |
|
자본총계 |
— |
— |
— |
10,228 |
(현금·차입금·자본은 2026년 6월 30일
기준이며, 상장으로 들어온 자금은 아직 반영돼 있지 않습니다 — 머리의
미확정 안내를 함께 읽어 주세요.)
세 가지가 눈에 띕니다. 첫째, 2023년에는 흑자였습니다. 그 뒤 2년은
적자입니다. 둘째, 매출은 크게 늘지 않았는데 판매관리비가 45억원에서 87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매출 대비로 보면
26.0% → 48.9%입니다. 셋째, 그 증가분의
상당 부분이 연구개발비입니다(2026년 상반기 기준 매출의
19.8%).
앞으로 3년 — 최상 시나리오와 기본 시나리오를 나란히 (백만원)
|
항목 |
2026년 |
2027년 |
2028년 |
|
최상 — 매출액 |
29,166 |
42,489 |
42,489 |
|
최상 — 영업이익 |
+2,197 |
+9,164 |
+9,164 |
|
최상 — 주주
몫 |
+2,053 |
+9,020 |
+7,180 |
|
기본 — 매출액 |
24,600 |
26,563 |
8,735 |
|
기본 — 영업이익 |
−191 |
+835 |
−8,488 |
|
기본 — 주주 몫 |
−335 |
+691 |
−8,632 |
이 표를 읽는 법 — 두 시나리오는 성질이 다릅니다.
기본 시나리오는
이미 수주잔고와 납품 계획표에 적혀 있는 물량만 출고 시점에 맞춰 늘어놓은 것입니다. 상상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2026년 1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37.9%, 2분기는 +73.0% 늘었습니다. 그래서 2027년에 첫 흑자가 납니다. 그리고 2028년 군용 매출이 0인 이유는 저희가 비관해서가 아니라, 그 해에 납품할 계약이 지금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상 시나리오는 3절에서 본 새 판 셋이 실제로 이 회사에 닿았을 때의 그림입니다. 정직하게
세 가지를 함께 밝혀 둡니다.
1. 2026·2027년 최상 매출은 회사가 낸 추정치입니다(회사 설명(공시) · 회사의
세 시나리오 중 중립안). 저희가 만든 숫자가 아닙니다.
2. 최상 영업이익은 회사 자신의 추정보다 큽니다. 회사는 사람을 더 뽑는 계획을 비용에 넣었는데, 저희는 그 계획이
아직 확정 사실이 아니라 어느 시나리오에도 넣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가 위쪽으로 튄 것입니다.
3. 최상 2027년 매출의
58%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 신규 수주 가정분이고, 2028년은 그 수준이 그대로
이어진다고 본 것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계약·공시는 0건입니다.
즉 두 시나리오의 차이는 실력의
차이가 아니라 계약서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7.
핵심 관찰
7-1.
수주잔고는 두텁습니다 — 다만 한 고객에게, 두 해에 몰려 있습니다
확인된 사실. 2026년 6월
말 수주잔고는 339.99억원으로 2025년 매출의 1.91배입니다. 이 가운데 군용이 317.15억원(93.3%)이고, 최대
매출처 한 곳이 수주잔고의 79.0%를 차지합니다(2026년 3월 말 기준). 이 고객 비중은
2025년 매출 기준 35.97%에서 2026년 1분기 43.12%로 오르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 잔고는 2027년까지 납품하면 끝납니다.
판단에 주는 의미. 두터운 잔고는 보통 안심의 근거입니다. 그런데 이 잔고는 안심의 근거가 되기 어렵습니다. 잔고가 두 해
안에 다 소진되도록 설계돼 있고, 그 뒤를 잇는 계약이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물량을 주는 쪽이 사실상 한 곳이라, 회사는 협상 테이블에서
값을 요구할 처지가 아닙니다.
실례 하나. 2026년 6월
말 잔고는 3월 말 대비 +1.2% 늘었을 뿐입니다(335.82억 → 339.99억).
즉 잔고는 두텁지만 새로 쌓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다시 훑은 기간에 신규 수주 공시는 0건이었습니다.
앞으로. 2027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후속 의결이나 체계업체의 공급
계약 공시로 다음 물량이 확인되면, 이 회사는 한 사업의 협력업체에서 여러 사업에 걸친 국산 단말
공급자가 됩니다. 확인되지 않은 채 2027년이 지나면, 잔고가 비는 회사로 돌아갑니다.
7-2.
매출과 상관없이 해마다 나가는 100억원
확인된 사실. 2026년 상반기 판매관리비 50.27억원의 구성을 보면 인건비 15.32억(30.5%), 경상연구개발비 14.55억(28.9%), 지급수수료 9.74억(19.4%)으로
세 항목이 78.8%입니다. 셋 다 매출이 줄어도
그대로 나가는 돈입니다. 연간으로는 약 100억원이 고정으로
깔립니다.
판단에 주는 의미. 이 회사의 흑자·적자를
가르는 것은 매출 증가율이 아니라 매출 수준 그 자체입니다. 매출이 고정비 문턱을 넘으면
그 위쪽은 대부분 이익으로 남고, 못 넘으면 그대로 적자가 됩니다. 그래서
이 회사의 이익은 매출이 조금만 흔들려도 크게 출렁입니다.
실례 하나. 기본 시나리오에서 매출이
266억원에서 87억원으로 줄 때 영업손익은 +8.35억에서
−84.88억으로 떨어집니다. 반대로 최상 시나리오에서
매출이 425억원이 되면 영업이익은 +91.64억이
됩니다. 같은 회사, 같은 비용 구조인데 결과가 이렇게 벌어지는
것은 고정비가 그대로 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이 고정비 부담이 해소되려면 매출이 문턱 위에서 여러 해
유지돼야 합니다. 유지되면 연구개발비를 감당하면서도 돈이 남는 회사가 되고, 지속되지 않으면 좋은 기술을 가졌지만 규모가 모자라 적자를 반복하는 회사에 머뭅니다.
7-3.
무게중심이 상용에서 군용으로 옮겨가는
중입니다 (양면)
확인된 사실. 상용 안테나 매출은 4년
연속 줄었지만 줄어드는 속도는 느려졌습니다(1년 전 대비
2024년 −22.3% → 2025년 −15.5%). 반대로
군용은 2024년 3.32억원에서 2025년 51.74억원으로 뛰었습니다. 그 결과 2026년 상반기 매출총이익률이 1년 전 27.6%에서 34.9%로
올랐습니다. 마진이 높은 군용 비중이 커진 효과가
처음 숫자로 확인된 것입니다.
판단에 주는 의미. 이 회사의 이야기는
"적자 회사"가 아니라 "사업
축을 갈아타는 중인 회사"로 읽는 편이 정확합니다. 갈아타기가
끝나면 마진 구조 자체가 달라집니다. 다만 지금 확인된 것은 갈아타는 중이라는 사실까지이고, 갈아탄 뒤에도 물량이 계속 들어온다는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실례 하나. 납품 계획표에는 무인기용 안테나 4.65억원이 실제 항목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잠수함·수상함을 넘어 무인체계로 제품이 넓어지는 첫 실적입니다.
앞으로. 무인체계용 안테나의 첫 수주가 공시로 확인되면, 이 회사는 잠수함 한 칸에 서 있던 회사에서 유·무인 체계
전반에 안테나를 대는 회사로 넓어집니다.
「인공지능(AI)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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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
밝은 쪽 — 우리에게
오는 이득 |
어두운 쪽 — 우리를 갉는 힘 |
지켜볼 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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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무인기·무인잠수정이
실제로 배치되면 그만큼 통신 단말이 더 필요해집니다. 납품 계획표의 무인기용 안테나 4.65억원이 그 첫 항목입니다 |
재료 없음 — 이번
분석에서 확인된 반대쪽 사실이 없습니다 |
무인체계용 안테나의 첫 수주 공시(수시 · 전자공시로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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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 |
무인잠수정이 늘면 통신은 사람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쓰게 되고, 그때 필요한 것은 더 좋은 안테나가 아니라 끊기지 않는 연결입니다. 회사가
납품에서 운용·유지 서비스로 넘어가면 한 번 팔고 끝나는 매출이 반복 매출로 바뀝니다. 아직 사실이 아니고, 신호로만 지켜봅니다 |
재료 없음 |
납품이 아닌 운용·유지보수
계약의 첫 공시, 또는 사업보고서 매출 구분에 '서비스·운용' 항목이 새로 생기는 것 |
(어두운 쪽 두 칸이 비었습니다. 없는 이야기를 만들지 않고 비워 두되, 이는 다음 분석에서 채워야 할 숙제로 기록해 둡니다.)
7-4.
다음 다리를 놓는 중입니다 — 다만 아직 계약은 0건입니다
확인된 사실. 2028년 이후를 채울 후보로 확인되는 것은 둘입니다. 하나는 군 위성통신체계-Ⅲ입니다 —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총사업비 약 1조 2,700억원으로 의결됐고 핵심부품 국산화가 사업 내용에 명시돼
있으며, 회사는 214급 잠수함 위성단말 핵심부품 국산화
정부과제를 2026년 5월 완료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무인체계와 해외 군용입니다 — 납품 계획표에
무인기용 안테나 4.65억원이 들어가 있고, 각국 해군이
함정·잠수함을 새로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쪽에서도
이 회사 이름이 적힌 계약·배정 문서는 0건입니다.
판단에 주는 의미. 이 회사를 볼 때 가장 흔한 오해는 "판이 열렸으니 회사도 큰다"입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체계업체 아래에서 부품을 대는 자리에 있고, 일감을
나눠 주는 쪽이 회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새 다리는 "회사가 잘하면 되는 일"이 아니라 "남이 정해 줘야 하는 일"입니다. 저희가 새 다리를 기본 추정에 0원으로 넣은 이유가 이것이고, 최상 시나리오에서만 살려 둔 이유도 이것입니다.
실례 하나. 2026년 6월
말 수주잔고는 3월 말보다 1.2% 늘었을 뿐이고, 저희가 다시 훑은 기간에 새 계약 공시는 0건이었습니다. 판이 열렸다는 소식과 이 회사의 잔고가 쌓이는 속도가 아직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둘 중 하나라도 계약 공시로 확인되면, 이 회사는 한 사업이 끝나면 비는 회사에서 여러 판에 걸쳐 단말을 대는 회사로 성격이 바뀝니다. 확인되지 않으면, 좋은 인증을 가진 채 다음 일감을 기다리는 자리에
그대로 남습니다.
7-5.
기회
— 저궤도용 평판 안테나 시장에 들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확인된 사실. 시장 쪽 사실이 먼저 있습니다. 저궤도 위성용 평판 안테나는 2031년까지 연평균 34.2%로 자라고, 지금 회사가 파는 접시형은 2025년 매출의 44.1% 수준으로 비중이 밀리는 것으로 집계됩니다. 시장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증거도 있습니다 — 국내에서 인텔리안테크가
지상 게이트웨이 안테나 추가 양산 864.4억원을 수주했습니다(2025년 12월~2028년 2월). 회사 쪽에서 확인되는 준비도 있습니다. 연구 조직 6개 팀 가운데 하나가 평판 안테나 전담 팀이고, 상장 공모로 받은 자금의 용도에 평판 안테나 연구·측정 설비와
인력이 들어가 있으며, 회사가 밝힌 제품 로드맵에는 2028년
이후 저궤도 잠수함용 안테나가 올라 있습니다(회사 설명(공시)). 다만 평판 안테나 매출은 2026년 상반기까지 0원이고, 원웹 호환성 인증은 진행 중이라는 회사 설명만 있을
뿐 취득 공시는 없습니다.
판단에 주는 의미. 이 관찰이 중요한 이유는 방향이 양쪽이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면 이 회사의 위협이 그대로 기회로 뒤집힙니다 — 지금
접시형을 갉아먹는 바로 그 기술이 회사의 새 제품이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늦으면, 5절에서 적은 "인증이 매몰비용이 되는" 시나리오가 그대로 현실이 됩니다. 즉 이 한 칸에 회사의
가장 큰 상방과 가장 큰 하방이 함께 걸려 있습니다.
실례 하나. 2026년 6월
국내 저궤도 지상장비 국산화 컨소시엄(쏠리드·KT·한화시스템)이 꾸려졌는데 이 회사는 참여사가 아닙니다. 판이 열렸다는 증거와, 그 판을 남이 먼저 가져가고 있다는 증거가
같은 자리에서 함께 확인됩니다.
앞으로. 원웹 인증 취득과 첫 유상 공급계약이 공시로 확인되면, 이 회사는 접시형 안테나를 지키는 회사에서 두 방식을 함께 파는 회사가 되고, 상용 시장에서 잃어 온 자리를 다시 다툴 발판이 생깁니다. 확인되지
않은 채 규격이 평판 쪽으로 넘어가면, 지금의 해자가 오히려 짐이 됩니다.
8.
매출액과 이익은 이렇게 추정했습니다
숫자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대로
펼쳐 보여 드립니다. 새로 지어낸 값은 없고, 전부 공시된
계약과 과거 실적에서 나왔습니다.
1단계 — 매출을 두 갈래로 나눕니다. 성질이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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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
무엇으로 추정했나 |
2026년 |
2027년 |
2028년 |
|
군용 |
수주잔고에 적힌 물량을 계약서의 출고 예정 시점에
맞춰 늘어놓았습니다 |
15,865 |
17,828 |
0 |
|
상용·기타 |
새 계약 근거가 없어 직전 수준으로 고정했습니다 |
8,735 |
8,735 |
8,735 |
|
합계 (기본
시나리오) |
|
24,600 |
26,563 |
8,735 |
(단위 백만원) 2028년
군용이 0인 것은 저희가 눌러서가 아니라, 그 해에
납품할 계약이 지금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절에서 본 새 판 셋은 이 표에 0원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2단계 — 비용은 과거 3년의
실제 비율로 얹습니다. 매출원가는 매출에 따라 늘어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으로 나눠 과거 3년 실적에서 식을 세웠습니다.
판매관리비는 매출과 무관하게 나가는 약 98억원에 운반비만 매출에 비례해 더했습니다(7-2에서 본 고정비가 여기서 그대로 작동합니다).
3단계 — 세금은 2027년까지 0으로 봤습니다. 과거
적자로 쌓인 결손금이 남아 있어 회사도 2027년까지 법인세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 뒤로는 과거 실적에서 나온 세율을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그림이 나옵니다 (기본 시나리오 · 백만원)
|
항목 |
2026년 |
2027년 |
2028년 |
|
매출액 |
24,600 |
26,563 |
8,735 |
|
영업이익 |
−191 |
+835 |
−8,488 |
|
주주 몫(지배순이익) |
−335 |
+691 |
−8,632 |
출고가 밀리면 어떻게 되나 — 함께 재 봤습니다.
2026년 12월 하순으로 잡힌 출고분 40.69억원이
전부 2027년으로 넘어간다고 가정하면, 2026년 매출은 205.31억원(주주 몫
−24.63억원), 2027년은 306.32억원(주주 몫 +28.19억원)이
됩니다. 이 경로에서도 2026년은 적자, 2027년은 흑자, 2028년 절벽은 그대로입니다. 다만 이것은 확률로 계산한 하단이 아니라 가정해 본 충격입니다
— 전액이 밀린다는 근거는 없습니다(과거에 실제로 밀린 사례는 잠수함 안테나 17.75억원 1건입니다).
최상 시나리오는 성질이
다릅니다. 6절에 적은 대로 2026·2027년 매출은 회사가 낸 추정치를 그대로 옮긴 것이고,
2028년은 2027년 수준이 이어진다고 본 것입니다. 그
가정을 뒷받침하는 계약은 아직 0건입니다.
저희가 이 숫자로 회사의
값을 매겨 본 결과는 이 보고서에 싣지 않았습니다. 값은
내부에만 남겨 두고, 이 글에서는 사업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까지만 말씀드립니다.
9.
무엇을 지켜봐야 하나
병목은 하나입니다 — 2028년에 무엇이 계약으로 들어와 있느냐입니다. 나머지 변수는 이 하나가 정해진 뒤에 의미가 생깁니다.
|
# |
변수 |
저희 기본 가정 |
틀리면 / 맞으면 |
★지켜볼 신호와 확인 시점 |
|
1 |
2028년 잔고 공백 |
후속 계약 0건 → 군용 매출 0 |
맞으면 매출 −67%·주주
몫 −86.3억 / 틀리면 2028년 추정을 다시 짜야 하고 회사의 값도 크게 올라갑니다 |
★A 체계-Ⅲ 안테나 하위 계약 발주 또는 공급계약 공시 — 2027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입찰공고 |
|
2 |
2026년 하반기
군용 출고 |
138.87억원을
계획대로 출고 |
밀리면 매출이 뒤로 미뤄지고 첫 흑자 연도도 늦어집니다 |
★B 3분기보고서의 3분기 누적 군용 매출·가동률 — 2026년 11월 14일 |
|
3 |
2027년 첫 흑자 |
+6.91억원 (조건부) |
안 되면 기본 시나리오로 값을 매길 근거가 사라지고 순현금 바닥만
남습니다 |
★C 2027년 분기 흑자 전환 실측 — 2027년 분기보고서 |
|
4 |
상용 안테나 축소 속도 |
87.35억원으로
고정 |
축소가 빨라지면 2028년
바닥이 더 내려갑니다 |
★D 상용 부문 반기·분기 매출 — 2026년 11월 14일 |
|
5 |
저궤도용 신시장 |
매출 반영 0 |
첫 유상 계약이 나오면 추정에 새 칸이 생깁니다 |
★E 원웹 인증 취득 공시 + 첫 유상 공급계약 공시 — 2027년 중. 반대로 군의 요구 규격에 평판 방식이 명시되거나
경쟁사가 군용 평판 안테나를 먼저 수주하면, 같은 자리에서 위협 쪽 신호가 됩니다(수시 · 전자공시로 확인) |
|
6 |
보호예수 해제 물량 |
유통 물량 30.0% →
40.4% → 42.2% |
물량 부담이 현실이 되면 가격만 움직입니다 — 사업 판단은 바뀌지 않습니다 |
★G 해제일 통과 — 2026년 9월 13일 · 11월 13일 |
정기적으로 재는 세 가지
신호 (문턱을 미리 정해 둡니다)
|
신호 |
어디서 확인하나 |
좋아지는 문턱 / 나빠지는
문턱 |
주기 |
|
수주잔고 증감 |
분기·사업보고서 수주
현황, 공급계약 공시 |
전분기 대비 +10% 이상 / −10% 이하 |
분기 |
|
신규 수주 |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
2분기 연속 증가 / 2분기 연속 0건 |
분기 |
|
재고자산 ÷ 매출 |
분기보고서 |
2분기 연속 −20% / 2분기 연속 +20% |
분기 |
10.
한눈에 보는 강점·약점·기회·위협
|
강점 (이미 가진
것) |
약점 (안의 부담) |
|
국방 규격 인증 33건과
위성사업자 인증 40건을 쌓았고, 하나 받는 데 1년 넘게 걸립니다 |
3년 연속 영업적자이고, 번 현금에서 설비투자를 뺀 잉여현금도 3년 누적 마이너스입니다 |
|
경쟁입찰에서 단독으로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
매출과 무관하게 해마다 약
100억원의 고정비가 나갑니다 |
|
2027년까지의 매출이
수주잔고로 이미 덮여 있습니다 |
수주잔고의 79%(3월
말 기준)가 한 고객에게 몰려 있고, 2028년 칸은
비어 있습니다 |
|
군용 비중이 커지며 매출총이익률이 27.6%에서 34.9%로 올랐습니다 |
판매가를 체계업체가 정해, 이익률을
스스로 지킬 수단이 없습니다 |
|
기회 (밖에서
올 순풍) |
위협 (밖에서
올 역풍) |
|
방위력개선비가 11.9% 늘었고, 체계-Ⅲ 사업이 1조 2,700억원 규모로 의결됐습니다 |
스타링크가 저궤도 연결 선박의
97.6%를 가져가며 상용 시장을 걷어가고 있습니다 |
|
저궤도용 평판 안테나 시장이 연 34.2%로 자랍니다 |
규격이 평판 방식으로 넘어가면 지금 쌓은 인증이 힘을 잃습니다 |
|
각국 해군의 함정 현대화로 해외 문이 열릴 수 있습니다(현실적 타깃은 중동·아시아·남미) |
저궤도 지상장비 국산화 컨소시엄에 이 회사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
|
무인체계가 늘면 통신 단말 수요가 함께 늘어납니다 |
보호예수가 풀리며 시장에 나올 수 있는 물량이 늘어납니다 |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 이 회사는 인증이라는 진짜 문턱을 가진 채, 그 문턱 안쪽의
일감이 두 해 뒤 비는 것을 견뎌야 하는 회사입니다.
11.
종합 의견
시장은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 진입장벽이 높은 방산 틈새에서 검증된 실적을 쥔 회사이니, 해군에서
검증받은 다음은 육군·무인기·저궤도로 자연히 넓어질 것이고, 국방예산이 늘고 있으니 방산 통신은 구조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렇게 봅니다 — 그 믿음의 앞쪽 절반은 맞고, 뒤쪽
절반은 아직 문서가 없습니다. 기술·인증·현재 잔고는 공시로 확인됩니다. 그러나 "다음은 넓어진다"의 그 다음을 뒷받침하는
배정 문서나 계약은 0건이고, 회사의 실적표는 2027년까지만 채워져 있습니다. 시장은 비어 있는 칸을 이미
채워진 것으로 읽고 있고, 저희는 그 칸이 비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추정에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발행 전 별도의 검수 관문을 거쳤으며, 머리에
적은 한 가지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채로 발행합니다.)
공정하게, 저희 판단이 틀리는 방향도 적어 둡니다.
|
저희 판단의 기둥 |
성질 |
반대편의 기둥 |
성질 |
|
2028년 군용 잔고가 0이라는 것 |
확인된 사실 (공시 수주 현황) |
체계-Ⅲ 1조 2,700억원 의결과 핵심부품 국산화 명시 |
아직 가능성(공시된
계획이며, 배정은 미정) |
|
3년 연속 적자와
누적 잉여현금 마이너스 |
확인된 사실 |
저궤도 평판 안테나 시장 연
34.2% 성장 |
아직 가능성(집계
전망) |
|
상용 매출 4년 연속
감소 |
확인된 사실 |
원웹 호환성 인증 진행 중 |
아직 가능성(취득
공시 없음) |
|
한 고객이 잔고의 79% |
확인된 사실 |
214급 잠수함 단말
국산화 과제 완료 |
확인된 사실(다만
후속 물량과의 연결은 미확인) |
저희 기둥은 대부분 이미 일어난
일이고, 반대편 기둥은 대부분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래쪽으로 기울었습니다. 다만 반대편이 틀렸다는
뜻은 아닙니다 — 순풍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고, 저희가
확인하지 못한 것은 그 순풍이 이 회사에 닿는다는 증거뿐입니다. 여기에 더해 위로 가는 길은 네 가지가 모두 필요하고(체계-Ⅲ 물량 배정 · 저궤도용 첫 유상 계약 · 해외 군용 첫 수주 · 회사 매출 계획 달성), 아래로 가는 길은 하나면 됩니다(지금 잔고를 다 소진하는
것). 상방은 사건을 요구하고, 하방은 시간만 요구합니다.
|
|
판정 |
확실성 |
|
이익 방향 |
아래로 기울어 있습니다.
2026~2027년은 올라가지만, 새 계약이 없으면
2028년에 크게 꺾입니다 |
2027년까지는 높습니다(잔고에 매여 있습니다). 2028년은 계약이 없다는 사실만 확실합니다 |
|
가격 위치 |
지금 주가는 저희가 사업 가치로 설명할 수 있는 수준보다
뚜렷하게 위에 있습니다. 여유폭은 없습니다 |
높습니다.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로 재도 여전히 위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값 계산은 이 보고서에 싣지
않고 내부에만 두었습니다) |
|
입장 |
지금 가격에서는 사지 않습니다. 관찰 목록에 올려 두고 갈림길 신호를 기다립니다 |
— |
지금 주가와 사업이 설명하는
값 사이의 거리 가운데 상당 부분은 세 가지 믿음에 대한 기대 프리미엄으로 판단합니다. 세 믿음은 ①"유일 판정은 곧 다음 물량이다" ②"성장 2막이 이미 시작됐다" ③"섹터가 곧 종목이다"입니다. 이 기대 프리미엄은 저희 적정 가치 산정에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이 믿음이 사실이 되는지, 무너지는지는 2027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의결·입찰공고와 2026년
11월 14일 3분기보고서에서 확인합니다.
입장을 바꿀 조건을 미리
적어 둡니다.
●
위로 바꾸는 조건 — 체계-Ⅲ 안테나 하위 계약 발주가 공시로 확인되거나 저궤도용 첫 유상 공급계약이 나오고(확인 시점: 2027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입찰공고 · 2027년 중), 동시에
가격이 사업이 설명하는 수준 부근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둘 중 하나만으로는 바뀌지 않습니다. 계약이 확인되면 2028년 매출 추정부터 다시 짭니다(현재까지 확인 0회).
●
아래로 바꾸는 조건 — 2026년 11월 14일 3분기보고서에서 3분기 누적 군용 매출이 계획을 밑도는 것입니다. 그러면 첫 흑자
연도가 뒤로 밀리고, 남는 근거는 회사가 쥔 순현금뿐입니다.
한 문장으로 닫겠습니다. 순풍도 진짜이고 기술도 진짜입니다 — 다만 그 순풍이 이 회사에 닿는다는 종이 한 장이 아직 없고, 지금
가격은 그 종이가 이미 있다고 전제하고 있습니다.
12.
한계
— 꼭 함께 읽어 주세요
첫째,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이 있는 채로 발행합니다. 머리의 안내를 함께 읽어 주세요 — 상장으로 들어온 자금이 반영된
재무제표를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둘째, 검증장치 2개가 작동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는 번 이익이 실제 현금으로 들어오는지 보는 검증인데 3년 누적 이익이 마이너스여서 비율이 나오지 않았고, 다른 하나는
업종 기준 배수표로 회사의 값을 다시 재는 검증인데 이 업종의 기준표가 없어 생략했습니다. 그래서 내부에
남겨 둔 값은 교차검증 없이 한 가지 방법으로만 계산됐습니다.
셋째, 추정에 대해 정직하게 밝힙니다. ① 회사가 제품별 손익을 공시하지 않아, 부문별 이익률은 저희가 전체
비용식으로 나눠 추정한 것입니다. ② 상장 5년 미만이라
과거 자료가 3년(2023~2025년)뿐입니다. ③ 이익률을 비교할 동종 기준값이 없어, 채점에서 해당 항목은 가장 보수적인 값을 적용했습니다. ④ 국내
군 위성통신 단말 시장의 전체 크기를 알려주는 제3자 통계가 없어 천장 검증은 하지 못했습니다. ⑤ 증권사 커버리지가 아직 없어 시장 컨센서스와 대조하지
못했습니다. ⑥ 배정 여부·출고 이행 등 미래에 판가름 나는
항목 10건은 닫지 못한 채 확인 시점만 걸어 두었습니다.
넷째, 최상 시나리오의 마지막 해는 표준 방식이 아닙니다. 2028년에 군용 수주잔고가 0이 되어 최상 시나리오의 마지막 해
매출을 세울 근거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에, 2027년과 같은 수준으로 놓았습니다. 표준 방식대로였다면 결과는 의미 있게 더 낮게 나왔을 것이고, 그
값도 내부에는 함께 남겨 두었습니다. 다음 분석에서는 다시 표준 방식으로 시작합니다.
다섯째, 이 보고서는 저희 표준 작성 방식 일부를 이 회사에 맞게 조정해 썼습니다. 평소에는 적정 가치와 지금 가격의 거리를 절로 나눠 숫자로 밝히는데, 이번에는
그 두 절을 싣지 않고 그 자리에 매출·이익 추정 과정을 넣었습니다.
대신 앞으로 3년 표에 최상 시나리오를 함께 실었습니다.
저희 내부의 결론 숫자 자체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여섯째, 방향과 절대 수준은 나누어 읽어 주세요. 이 보고서가 자신 있게 말하는 것은 "지금 가격에 여유가
없다"는 방향이고, 그 방향을 떠받치는 2027년 흑자 숫자는 그 해 첫 흑자가 실제로 나는지에 달린 조건부 값입니다.
그리고 값을 얼마로 봤는지는 이 보고서에 싣지 않았으므로, 독자가 그 계산을 직접
확인하실 수는 없습니다.
부록 — 핵심 숫자 한 장
|
항목 |
값 |
|
종목 / 코드 |
케이앤에스아이앤씨 /
487400 (코스닥 · 2026년 8월 13일 상장 · 12월 결산) |
|
주가 / 기준일 |
10,040원 / 2026년 8월 21일
종가 |
|
시가총액 |
1,030억원 (발행주식 10,260,882주) |
|
공모가 |
11,000원 (현재가는 −8.7%) |
|
2025년 매출 / 주주 몫 |
177.81억원 / −22.26억원 |
|
2026년 매출 / 주주 몫 (최상 / 기본) |
291.66억원 / +20.53억원 · 246.00억원 / −3.35억원 |
|
2027년 매출 / 주주 몫 (최상 / 기본) |
424.89억원 / +90.20억원 · 265.63억원 / +6.91억원 |
|
2028년 매출 / 주주 몫 (최상 / 기본) |
424.89억원 / +71.80억원 · 87.35억원 / −86.32억원 |
|
수주잔고 (2026년 6월 말) |
339.99억원 (군용 93.3% · 최대 고객
79.0% — 고객 비중은 2026년 3월
말 기준) |
|
순현금 |
+34.93억원 (현금 114.91억 − 차입금 79.98억 · 2026년 6월 30일) |
|
배당 |
없음 |
|
갈림길 |
2027년 체계-Ⅲ 안테나 하위 계약 발주 여부 |
|
다음 확인 시점 |
2026년 11월 14일 (3분기보고서) |
이 보고서는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을 사거나 팔라는 권유 또는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본문의 추정치는 작성자의 가정에 따른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모든
수치는 본문에 밝힌 기준일 시점의 것입니다. 분석은 주가를 확인하기 전에 적정 가치를 먼저 확정하는
순서(가격맹)로 진행했습니다. 작성자는 본문에 언급된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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