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010120) _ 전기를 나누고 끊는 회사

산업·사업모델 분석 작성일 2026-08-31

LS ELECTRIC(010120) _ 전기를 나누고 끊는 회사

KRX 010120 · DART 00105855재무 기준일 2026-06-30 (제53기 반기)공시 조사 구간 2025-08-30 ~ 2026-08-30

1 · 사업모델 — 무엇을 팔아 어떻게 돈이 되는가

이 회사는 전력회사·데이터센터·EPC·설비투자 기업에게 전기를 안전하게 나누고 끊는 장치와 그 시스템을 팔아, 국내는 특약점 반복판매로, 해외는 현지 자회사를 통로로 한 프로젝트 수주로 돈을 법니다.

전력 — 수배전 + 인프라
저·고압 기기(차단기·개폐기)·배전반·계량기 / 초고압변압기·GIS·HVDC Valve·FACTS·전력IT·ESS. 생산 3사업장 — 청주1(저·고압) · 청주2(배전반·초고압GIS·변압기·철도) · 부산(초고압변압기·HVDC Valve·FACTS) [사실]

위 3사업장은 국내 생산능력 표 기준입니다 [사실]. 이와 별개로 미국에는 배전반 생산 자회사 MCM엔지니어링II(유타주 아이언카운티)와 텍사스 배스트럽 캠퍼스가 있습니다 [보도]. 유타 공장은 1억 6,800만 달러를 들여 배전반 생산능력을 3배로, 공장을 6배로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30년까지 북미 생산거점 전체에 2억 4,000만 달러를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 뒤에 나오는 가동률 표는 국내 3사업장만 대상입니다.

자동화 · 금속 · IT
PLC·인버터 / 동관·스테인리스관 / 스마트팩토리·시스템통합. 자동화는 대리점·특약점 판매 95.6%, 금속은 전기동을 계열사에서 91.0% 조달, IT는 매출의 59%가 계열 내부 [사실]

이익이 어디서 나오는가 — 전력 한 부문에 92.3%

공시의 부문 손익 최소 단위는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익」입니다(영업이익은 부문별로 공시되지 않아 확인 불가). 2026년 반기 누계 · 단위 백만원.

부문부문 매출세전이익세전이익률이익 비중
전력3,273,963283,2908.65%92.3%
금속362,87611,5313.18%3.8%
자동화283,1838,1602.88%2.7%
IT81,3203,8924.79%1.3%
공통·연결조정−1,047,7923,845——
연결 합계2,953,550310,71810.52%100%

읽는 법 — 연결 매출은 4개 부문에 걸쳐 있지만, 이익은 사실상 전력 한 부문입니다. 자동화 2.88%·금속 3.18%는 이익 기여가 거의 없습니다(자동화는 회사 서술상 전기차 수요 둔화로 전방 증설이 지연·축소 [회사 주장]). 이 쏠림은 전력부문의 판가·마진 한 줄이 전사 손익을 결정한다는 뜻입니다. [계산 — 공시 부문 손익표]

분모 주석 — 이익 비중 92.3%의 분모는 4개 부문 합계(306,873)입니다. 공통·연결조정을 포함한 연결 합계(310,718) 기준으로는 91.2%입니다 [계산]. · 부문 영업이익 병기 — 공시 주석은 세전손익까지만 부문을 나눕니다 [사실]. 회사 실적발표 기준으로는 2분기 전력 부문 매출 1조 915억 원·영업이익 1,374억 원(전년 대비 +50.8%)이 전해집니다 [보도] — 공시값이 아니므로 위 표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고객과 경로 — 겉보기 집중과 실제 집중이 다르다

전력 — 인프라
현지 자회사 LS ELECTRIC America 41.7% · LG에너지솔루션 8.5% · 삼성SDI 7.6% · 카페스 4.9% · 한전 2.7%. 자회사는 통로이고 그 뒤의 최종수요는 계약 주석에 「Big Tech Data Center」·「북미 초대형 IOU」로 기재 [사실]
전력 — 수배전
최대 매출처가 4.4%에 불과한 분산 구조. 기타 81.5%. 국내 특약점 80.2% · 직판 19.8% [사실]
해외
관계회사 경유 81.3% · 도매 10.4% · 직판 8.3%. 외부 단일고객 10% 이상 주석 공시 없음 [사실]

사는 이유는 가격이 아니라 자격과 순번입니다 — 발주처 인증·납품이력·현지 시험성적이 진입문이고, 미국 리드타임이 1년에서 3~4년으로 늘어난 국면에서는 「살 수 있느냐」 자체가 효용이 됩니다. [집계·보도 — 후술]

2 · 시장 — 크기, 성장의 정체, 그리고 천장

미국 전력기기 시장
814억 $
2026E · +7.8% [집계·보도]
그중 변압기
160억 $
수입의존도 80%+ [집계·보도]
납기(리드타임)
1년 → 3~4년
공급자 우위 국면 [보도]
수주잔고 (별도)
6조 9,998억
직전 연매출의 1.41배 [계산] — 잔고는 별도, 매출은 연결 기준

불일치 기재 — 시장 규모(814억 달러)는 제3자 통계를 인용한 보도이고 단일 시점입니다. 3년 이상의 실측 시계열을 확보하지 못해, 이 문서는 시장 규모를 근거가 아니라 좌표로만 씁니다. 국내 시장 규모는 회사가 공정거래법상 동종 정보공유 제한을 들어 반기보고서에서 점유율·규모 기재를 생략해 확인 불가입니다(점유율 수치는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 기준 주석 — 위 「잔고 ÷ 직전 연매출 1.41배」는 잔고가 별도, 매출이 연결 기준이라 분자·분모의 범위가 다릅니다. 산수는 맞지만 참고 좌표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계산].

잔고의 구성 — 서사가 아니라 계약서

이월 잔고 (2025말)50,154억
+ 당기 수주 (2026 상반기)34,677억
− 기납품14,833억
= 2026-06-30 잔고69,998억
구성 — 전력 T&D 68,896 · 철도 940 · 자동화 162억
확인된 대형 계약 [사실]
동해안–동서울 HVDC 5,610억 · ~2028.12
동해안~신가평 HVDC 2,126억 · ~2027.06
대만 YM01 2,668억 · ~2034.07 / RLM01 1,111억 · ~2033.02
Widow Hill BESS 1,217억 · ~2027.02
이집트 모노레일 1,063억 · ~2027.08
왕신 연료전지 1,647억 — 2022-11 공시 후 4년째 착공 통지(NTP) 미수령

12개월 신규 체결 공급계약 7건 ≈ 1조 4,962억 [계산] — 셈의 자: 최초 체결 공시만, 증액 정정은 갱신값, 기간연장 정정 2건은 과거 계약이라 제외.

검산 각주 — 위 목록의 금액을 더하면 약 1조 3,795억으로 합계 1조 4,962억과 다릅니다. 차이는 ①표에 열거하지 않은 공시 계약 1건이 합계에 들어 있고 ②표의 왕신 연료전지(2022-11 공시)는 12개월 밖 계약이라 합계에서 빠졌기 때문입니다 [계산]. 또한 이 7건 합계는 상반기 당기 수주 3조 4,677억과도 다릅니다 — 일정 규모 이상만 공시 대상이므로 공시 계약 합계는 전체 수주의 일부입니다 [사실].

중요한 유보 — 잔고에 든 계약이 반드시 매출이 되지는 않습니다. 왕신 연료전지 1,647억이 그 반례이며, 공시 표의 「~'26.12」는 납기 칸이 아니라 수주일자 칸입니다(개별 계약 종료일은 2026~2051로 흩어져 있음). [사실]

수요를 만드는 세 엔진 · 규칙을 바꾸는 한 변수

엔진확인된 크기타이밍근거 성질
AI 데이터센터 전력설비Big Tech DC 3건 누계 약 5,916억진행 중[사실] 계약 공시
북미 전력망 교체·IOU 신재생4,598억 · ~2029.10진행 중[사실] 계약 공시
국내 HVDC·계통 확충7,736억 (5,610 + 2,126)진행 중[사실] 계약 공시
규칙을 바꾸는 변수 — 미국 232조 관세 개편
2026-04-02 포고 · 04-06 시행
과세 기준이 함량가치에서 전체 세관가치로 바뀜 [사실]
초고압변압기(10,000kVA 초과)·산업기계
2026-04-06부터 2027-12-31까지 한시 15% · 배전용 변압기·전력케이블 25% [사실]. 2028-01-01부터는 해당 부속서 품목에 25%가 기본 세율로 돌아갑니다 — 종료가 기본값이고, 연장에는 별도 조치가 필요합니다 [사실].
포고령 11032 · 2026-06-08
미국산 금속 기준 95% → 85% 완화 [사실] · 별개로 구리 232조 50%(2025-08~)

이 조항의 성격은 양날입니다. 15%는 경쟁 수입품 대비 조건일 수 있으나 한시입니다 — 2027년에 연장되지 않고 미국산 금속 기준 완화가 현지생산 우대로 굳으면, 수출 통로와 현지생산 통로의 원가 위치가 뒤바뀔 수 있습니다. (조건문 · 확인 지점 = 미 연방관보의 포고문·부속서 개정과 상무부 발표)

견해가 갈립니다 — 정부·무역기관 쪽은 한시 15% 인하가 한국 초고압변압기 수출에 유리하다고 보고 [보도], 한 증권사는 미국 현지에서 초고압변압기를 만들 수 있는 업체가 더 큰 수혜라고 봅니다 [보도]. 이 문서는 어느 쪽도 사실로 승격시키지 않고 갈래의 존재만 적습니다.

천장은 수요가 아니라 생산능력

생산능력 대비 실적 (가동률)202420252026 반기
전력 계89.3%90.6%88.3%
청주1 (저·고압)——96.5%
청주2 (배전반·GIS·변압기)——89.3%
부산 (초고압변압기·HVDC)——74.6%

청주1이 96.5%로 사실상 꽉 찬 반면 부산은 74.6%로 여유가 남아 있습니다 — 성장의 무대인 초고압 라인에 증설 없이 잔고를 더 실을 공간이 있다는 뜻입니다 [해석]. 부산 제2사업장은 2025년 준공이 완료됐고, 조사 구간 12개월 안에 국내 신규 시설투자 공시는 0건입니다 [사실·계산]. 다만 이는 국내 공시 대상 기준일 뿐이며, 북미 생산거점 증설은 회사 발표와 언론으로 확인됩니다 [보도] — 증설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가동률 상승이 실제로 매출로 실현되는지는 분기 생산실적÷생산능력으로만 확인됩니다.

기준 주석 — 위 가동률은 국내 3사업장(별도) 기준입니다. 전력 부문 매출(연결)에는 해외 법인·자회사 매출이 들어 있어 이 표와 직접 대응하지 않습니다 [계산].

앞으로의 일 — 시간표는 이미 계약서에 적혀 있다

이 시장의 앞날은 예측보다 일정표로 읽는 편이 정확합니다. 무엇이 팔릴지가 아니라 이미 팔린 것이 언제 인도되고, 그다음을 무엇이 채우는지가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공시된 계약 종료일과 제도 일정만으로 그린 시간표입니다. (구간 구분은 [사실], 각 구간의 성격 서술은 [해석])

2026 ~ 2027
이미 정해진 구간
잔고 6조 9,998억이 인도되는 시기입니다. 상반기 기납품 실적으로 본 연 소화율은 약 59%이며(14,833÷50,154의 연환산 [계산]), 동해안~신가평 HVDC(~2027.06)·Widow Hill BESS(~2027.02)·이집트 모노레일(~2027.08)의 종료일이 이 구간에 깔려 있습니다. 회사 재량이 가장 적은 구간이자 가시성이 가장 높은 구간입니다.
2027 ~ 2028
규칙이 다시 쓰이는 구간
미 232조 초고압변압기 한시 15%가 2027-12-31에 만료 예정이고, 미국산 금속 기준은 이미 95%→85%로 완화됐습니다. 동해안–동서울 HVDC(~2028.12)와 영광 태양광 EPC(~2028.07)가 이 구간에 걸쳐 있습니다. 같은 물건을 어디서 만드느냐가 값을 가르는 구간이 됩니다.
2029 이후
아직 비어 있는 구간
북미 IOU 신재생 계약(~2029.10) 이후로는 대만 YM01(~2034.07)·RLM01(~2033.02)과 영광 O&M(2028~2051)처럼 기간은 길지만 연간 금액은 작은 계약이 남습니다. 이 구간을 채우는 것은 아직 체결되지 않은 수주이며, 이 문서는 그것을 셈에 넣지 않았습니다. 다만 회사는 2030년까지 북미 현지 밸류체인 완성을 목표로 생산거점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보도] — 계약이 아니므로 금액으로 세지 않고 확인 지점으로만 둡니다.

갈림길 — 관세가 바꾸는 것은 수요가 아니라 「누가 만드는가」

갈래전제 (조건문)이 회사에 무엇이 달라지나
연장·완화만료(2027-12-31) 전에 연장 또는 대체 완화 조치가 새로 나온다 — 아무 조치가 없으면 자동으로 두 번째 갈래입니다국내 생산 → 수출 통로가 유지됩니다. 부산의 여유 생산능력(74.6%)이 증설 없이 잔고를 더 실을 자리로 남습니다.
종료·현지 우대한시 조항이 만료되고 미국산 금속 기준 완화가 현지생산 우대로 굳는다품목에 따라 갈립니다. 배전반·배전기기는 유타·텍사스 현지 생산이 쌓인 만큼 영향이 줄어들 수 있고 [보도], 초고압변압기는 부산에서 만들어 보내므로 관세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사실]. 한 방향으로 묶어 말할 수 없는 구간입니다.
수요 자체의 둔화북미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설비투자 계획이 축소·연기된다관세와 무관하게 신규 수주가 잔고보다 먼저 멈춥니다 — 잔고는 남아 있어도 다음 구간이 비어 갑니다.

세 갈래 중 어느 쪽이 온다는 예측을 이 문서는 하지 않습니다. 갈림길의 존재와 확인 방법만 적었습니다 — 확인 지점은 미 연방관보(포고문·부속서 개정)와 상무부 발표(2027년 중), 분기 수주잔고 표, 그리고 전방 고객의 설비투자 발표입니다.

국내 수요 — 계통이 먼저 늘어난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신재생 확대와 전력망 고도화를 담고 있습니다 [회사 주장·정책 자료]. 이미 진행 중인 동해안 계통 HVDC 2건(7,736억)이 그 방향의 계약된 증거이며, 국내 수요는 전력 수요 증가보다 계통 보강 일정에 더 붙어 움직입니다.
가격 — 오르는 판가와 눌리는 판가가 같이 있다
전력 판가는 상승 방향입니다(차단기 115→118, ACB 1,533→1,579, 개폐기 12→14천원 [사실]). 반면 자동화 PLC는 166→158로 하락, 금속 동관은 14,934→21,807천원/톤으로 올랐으나 이는 LME 연동이라 판가 상승이 마진 상승과 같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부문별로 방향이 갈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 전망 한 줄 — 이 시장은 미국만 연 7.8% 성장하는 국면이고, 이 회사의 2027년까지는 계약서로 상당 부분 정해져 있습니다. 정해지지 않은 것은 그다음 구간이며, 그 구간을 가르는 변수는 수요의 크기가 아니라 「어디서 만든 물건을 미국이 어떤 값으로 받아들이는가」입니다. (사실 = 계약 종료일·관세 조항의 존재 / 해석 = 구간의 성격 구분)

3 · 경쟁 — 국내는 과점, 해외는 다른 게임

국내에서 겨루는 것은 인증과 납품이력이고, 북미에서 겨루는 것은 납기와 생산능력입니다. 그래서 국내의 강함이 북미에서 그대로 강함이 되지 않습니다.

국내 점유율 (회사 추정 · 2025 사업보고서)
전력기기 저·고압 — 63.0% → 61.6% → 63.8%
배전반 — 26.0% → 26.6% → 32.6% (상승)
동관 35% · 스테인리스관 22% → 16% → 16% (하락 — 대칭 기재)

신용평가사도 「과점화된 내수 · 60% 이상」으로 서술 [보도·평가]. 신용등급 AA−/긍정적(2026-06 기준) [사실]

진입장벽 — 시간이 재료다
IEC·UL·CE·CCC 인증 · 발주처 등록 · 납품이력 · 현지 시험성적(STL KERI 멤버시험소) · 계통 보호협조 규격 표준화로 제품 교체 시 장기 재검증 필요 · 특허 5,152건(국내 2,162 · 해외 2,990) [사실]

여기에 더해 3~4년의 리드타임 자체가 장벽으로 작동하는 국면입니다 — 다만 이 장벽은 회사가 만든 것이 아니라 시장 국면이 빌려준 것입니다.

경쟁 구도 — 확인된 것과 확인 못 한 것

상대강점이 회사 대비 위치점유율근거 성질
국내 저·고압 기타 사업자—뒤합계 36.2% (개별 확인 불가)[사실] 회사 추정치
HD현대일렉트릭미국 현지 초고압변압기 생산확인 불가 (관세 개편 수혜 폭이 더 클 수 있다는 견해는 해석)미공개[보도]
효성중공업〃확인 불가미공개[보도]
일진전기영광 태양광에서 공동도급 파트너 — 경쟁이자 협력대등미공개[사실] 계약 공시

⚠ 이 표의 한계를 먼저 밝힙니다 — 정기보고서 두 판 모두 경쟁사를 이름으로 적지 않고(「기타 36.2%」식) 처리하며, 반기보고서는 점유율 기재를 생략했습니다. 따라서 경쟁사별 점유율과 상대 위치는 이 문서에서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위 세 곳은 언론·계약 공시로 필자 자료에 들어온 것을 옮긴 것이며, 「경쟁사보다 납기가 30% 빠르다」류의 서술은 [보도·해석]이라 사실로 승격시키지 않았습니다.

대체재 — 사실상 없습니다(전기를 나누고 끊는 물리 기능). 대체되는 것은 제품이 아니라 공급자입니다 — 초고압변압기·배전반은 글로벌 경쟁이 존재합니다 [해석].
AI의 두 얼굴 — AI는 이 시장을 키우지만(계약금액으로 확인), 해자를 키우지는 않습니다. AI가 만든 수요는 인증·이력 경쟁이 아니라 납기·생산능력 경쟁이기 때문입니다 [해석].

4 · 해자의 구성과 그 지속성 [해석]

원천해당증거
기술·특허있음특허 5,152건 · 반기 신규 등록 179건 · HVDC Valve·FACTS·PEBB 자체 개발
규모의 경제있음국내 저·고압 63.8% · 3사업장 반기 전력 생산능력 2조 2,046억
전환비용있음계통 보호협조·규격 표준화 → 제품 변경 시 장기 검증 필요
규제·인증있음IEC·CE·UL·CCC · 발주처 등록·납품이력 · 멤버시험소 자체 시험 역량
유통·평판있음국내 전력 매출의 80.2%가 특약점 경유 — 망 자체가 자산
네트워크 효과없음근거 확인되지 않음
지속성 — 인증과 납품이력은 시간이 재료이므로 3~5년 단위로는 유지될 성질입니다. 다만 성장의 중심인 북미에서는 이 해자가 덜 작동합니다.
이 해자를 무너뜨릴 단 하나의 시나리오 — 미국이 한시 15%를 2027-12-31까지 연장하지 않고 현지생산 우대를 강화해, 수출 통로가 막히고 현지 생산능력을 가진 공급자에게 슬롯이 넘어가는 것. 다만 이 회사도 미국에 배전반 생산 자회사를 두고 확장 중이므로 [보도], 이 시나리오의 타격은 전 품목이 아니라 국내에서 만들어 수출하는 초고압변압기 라인에 집중됩니다.

5 · 숫자로 본 현재 — 그리고 이익과 현금흐름의 방향이 다른 곳

단위 백만원2023202420252026 반기
매출액4,230,4834,551,8374,965,7992,953,550
영업이익 (이익률)324,878 (7.68%)389,717 (8.56%)426,407 (8.59%)305,087 (10.33%)
지배주주 순이익205,962238,716286,623239,063
영업활동 현금흐름연간 시계열 미기재 (각주 참조)—−81,988
방향이 갈린 한 줄 — 2026년 반기 영업이익은 +55.7%, 지배순이익은 +74.6% 늘었는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전년 반기 +2,209억에서 −820억으로 돌아섰습니다. 설비투자 912억을 더하면 반기 잉여현금은 −1,732억입니다. 원인은 운전자본입니다 — 매출채권 9,825억 → 1조 4,049억(+4,225억), 재고 5,529억 → 7,350억(+1,821억). [사실·계산]
재무 구조 — 총차입금 1조 4,780억 − 현금 6,724억 = 순차입금 8,055억(전기말 5,797억 → +2,259억) · 1년 내 만기 비중 50.2%. 배당은 22년 연속으로, 배당총액 822억(2023) → 861억(2024) → 892억(2025), 배당성향 39.9% → 36.1% → 31.1%(이익이 배당보다 빨리 늘어 성향은 하락). [사실·계산]

이익률은 왜 뛰었나 — 이익률은 2025년 8.59%에서 2026년 반기 10.33%로 올랐습니다 [사실]. 이 문서가 확보한 판가 상승폭(차단기 +2.6% · ACB +3.0% [사실])만으로는 이 폭이 설명되지 않습니다. 회사와 언론이 드는 이유는 제품 구성의 변화입니다 — 2분기 초고압변압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91.2% 늘고, 북미 매출이 약 4,000억 원으로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는 서술이 있습니다 [보도]. 이 문서는 이를 사실로 승격시키지 않고 확인 지점으로 넘깁니다.

회전일수 — 두 시점 비교 — 매출채권 회수일은 약 72일 → 87일, 재고는 약 41일 → 45일로 늘었습니다(연환산 매출 기준 [계산]). 원가가 아니라 매출을 분모로 쓴 값이므로 절대 수준이 아니라 방향만 봅니다.

확인 불가·한계 기재 — 연간 원가율·판관비율의 실측 시계열과 부문별 영업이익(공시 기준)은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운전자본 회전일수의 연간 시계열도 확보하지 못했고, 위와 같이 두 시점 비교만 계산했습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반기 실측(−820억)만 본문에 실었고 연간 시계열은 이 문서에 싣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는 비어 있는 자리에 추정치를 넣지 않았습니다.

6 · 무엇이 이 그림을 바꾸는가 — 확인 지점

아래는 공표 자료로 확인 가능한 지점만 적은 것입니다. 방향에 대한 예측이 아니라, 독자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좌표입니다.

항목지금 확인된 상태어디서 · 언제 확인되나
미 232조 한시 조항초고압변압기 15% — 2027-12-31 만료 · 2028년부터 25% 복귀가 기본값미 연방관보(포고문·부속서 개정)와 상무부 발표 · 2027년 중
신규 수주 페이스2026 상반기 당기 수주 34,677억 · 잔고 69,998억분기·반기보고서 수주 현황 표
이익의 현금 전환반기 영업활동 현금흐름 −820억 · 운전자본 증가분기 현금흐름표 · 회전일수
부산 가동률74.6% — 초고압 라인에 여유 있음정기보고서 생산실적÷생산능력
전력부문 이익률세전이익률 8.65% · 전사 이익의 92.3%분기 부문정보 주석
계약부채(선수금)3~4년 리드타임 계약에서는 선수금이 매출 인식보다 먼저 잡힘 — 현재 추세 미확인분기 연결재무상태표
공공 입찰 제재한전 부정당업자 제재(6개월)는 잠정 효력정지 상태 · 공정위 시정명령 취소소송 계속1심 선고 · 법원 판결
이익률이 오른 원인반기 10.33% — 판가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음 · 원인 미확정분기 실적발표 자료의 초고압·지역별 매출 비중
북미 현지 생산능력유타·텍사스 배전반 생산거점 확장 중 [보도] — 공시 기준 확인 불가회사 발표·현지 인허가 · 연 단위
착공 미개시 계약왕신 연료전지 1,647억 — 4년째 NTP 미수령NTP 수령 시 정정·신규 공시
7 · 이 분석에서 아직 미확정인 것
무엇이
미확정인가
① 최근 5년간 번 이익이 현금으로 남은 비율이 3.49%에 그쳐, 이익의 질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산출 근거 — 대상 2021~2025 5개년 · 분자 =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 − 유형·무형자산 취득의 5년 누계 · 분모 = 지배주주 순이익의 5년 누계 [계산]. 연도별 값은 본문 표에 싣지 않았으므로 이 비율은 검산 불가한 자체 계산값으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② 경쟁사별 점유율·상대 위치를 규정된 원천으로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③ 시장 평균 전망치를 확보하지 못해, 시장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직접 대조하지 못했습니다. ④ 2027년 이후의 신규 수주 지속 여부는 계약으로 확인된 사실이 아닙니다.
왜
미확정인가
① 현금 전환 비율이 필자의 기준선을 넘지 못했습니다. ② 정기보고서가 경쟁사를 이름으로 적지 않고, 반기보고서는 점유율 기재를 생략합니다. ③ 평균 전망치를 가져올 통로가 필자의 절차 안에 없습니다. ④ 「무근거 증분 0」 규율에 따라 계약되지 않은 수주는 셈에 넣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
미치는 영향
사업모델·시장 구조·계약 사실에 대한 서술은 공시로 뒷받침됩니다. 반면 「이 구조가 몇 년 더 이어지는가」에 대한 판단은 이 문서가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가치평가·투자의견은 애초에 담지 않았습니다.
해소 시점
2026년 3분기 보고서 · 2027년 미국 관세 조치 확정
출처 — LS ELECTRIC 제53기 반기보고서(2026-06-30 기준) 및 제52기 사업보고서, 개별 공급계약·시설투자 공시(조사 구간 2025-08-30~2026-08-30, 자사 167건·자회사 29건 목록 대조), 미국 232조 관련 포고(2026-04-02 공포·04-06 시행 / 포고령 11032 2026-06-08 시행),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자료(2026-06-29), 미국 전력기기 시장 규모는 제3자 통계를 인용한 언론 보도 [집계].
방법 — 공시 목록을 통째로 대조해 누락을 점검하고, 계약 금액은 최초 체결 공시만 합산했습니다(증액 정정은 갱신값, 기간연장 정정은 제외). 시장 규모·경쟁사 관련 언론 인용은 사실로 승격시키지 않고 [보도] 태그를 유지했습니다.
[고지]
이 글은 공개된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한 개인의 분석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거나 투자 자문을 하는 글이 아닙니다. 저는 금융투자업자·투자자문업자가 아니며, 개별 상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본문의 모든 데이터와 수치는 전자공시 등 신뢰할 만한 출처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본문의 추정치는 작성자의 가정에 따른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모든 수치는 본문에 밝힌 기준일 시점의 것입니다.
분석은 시장의 단기적 평가를 배제하고 기업의 본업 경쟁력과 펀더멘털 방향성을 먼저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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